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하는 질염과 성병은
평소 검진을 통해 건강한 몸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염이란 여성의 질에 생기는 감염증이나 염증을 말하며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여성에게 흔한 질환입니다.
질 안에는 정상적으로 세균들이 존재하나 유해한 균들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내 감염증으로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질염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만성 질염으로 발전될 수 있으므로
질염 증상을 정확하게 진료하여
각 질염 종류에 맞게 꼼꼼하게 치료해야합니다.
세균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위축성 질염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균을 파악하고,
증상과 재발 빈도, 만성 질염 유무 등
다양한 요소를 판단하여 적합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치료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맞춤형 케어를 진행합니다.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바이러스,
박테리아, 원충류 등으로 발생하며, 질내 삽입이 없었다 하더라도
정액, 질 분비물, 혈액과 같은 체액을 통해서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치유가 되기 어렵고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성 생활을 하는 성인이라면 파트너와 함께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균을 파악하고, 증상과 재발 빈도 등
다양한 요소를 판단하여 적합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치료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맞춤형 케어를 진행합니다.
직접적인 성접촉으로 전파되며 여성에게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남성의 증상때문에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환을 방치할 경우 골반염, 불임 등의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성관계를 통한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가장 흔한 성매개질환 중 하나입니다.
질분비물 증가, 가려움증, 성교통, 부정출혈과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으로
완치가 불가능하므로 증상을 완화,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기사마귀(곤지름),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등
생식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1~8개월의
잠복기를 가지다가 병변이 한 번 발생하면 수개월에서
수년동안 증상이 나타납니다.
마이코플라즈마는 호흡기나 비뇨생식기의 점막에
존재하며, 재발성 요도염, 자궁염을 일으키며
남성과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균입니다.
여성 질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편모가 달린 기생충입니다.
성관계 시 전파율이 매우 높으며 녹황색의 질 분비물,
출혈, 질점막 부종 등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킵니다.
여성에게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세균으로
평소에는 질 내 유산균에 의해 억제되어 있다가
잦은 성관계, 질 세정 등으로 질의 산도가 높아지면
균이 증식하여 증상을 유발합니다.
음모, 머리카락, 겨드랑이 털에 서식하는 기생곤충으로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살며 음모뿐만 아니라 옷, 수건,
침구류에서도 발견됩니다. 극심한 가려움증을 일으켜
성관계가 없더라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다른 성병과는 달리 혈액으로도 침투하여 1기, 2기, 3기로
진행되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성기, 질, 항문,
직장, 입술, 구강 내 피부궤양에 직접 접촉하여 감염되며
임신한 여성은 태아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성병은 정확한 원인균 진단 방법과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항생제 처방 등의 약물치료,
종기 제거를 위한 전기소작술, 연고 도포 등
적합한 치료법을 시행합니다.